‘씨네타운’ 방송캡처
‘씨네타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지현, 최시원이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박지현,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현이 최근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청불인데도 5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지현은 “선배님들의 버스를 탔다”라고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최시원은 “깜짝 놀랐다. 방금도 박지현과 사진 찍고 싶어하는 분이 계셨다. 그걸 보는 제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박지현의 인기를 대신 얘기했다.

또 박지현은 최근 ‘2024 SBS 연기대상’ 때 ‘재벌X형사’로 우수상을 탔다며 “상을 처음 탔다. 스타일리스트 이름을 언급하는 걸 까먹었다. 사랑한다”고 뒤늦게 말했다.

박지현은 최시원을 이전부터 알았다며 “제가 예전에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갔다. 엘프보단 카시오페아”라며 동방신기 팬임을 밝히다가 “저는 사실 핑크 블러드”라고 했다.

현재 상영 중인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에서는 음란물 단속 공무원으로 일하는 주인공 단비가 19금 웹소설 집필을 계기로 자신의 특별한 글재주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시원은 “박지현은 아이디어가 객관적이다. 현 시대에 먹힐 만한 아이디어를 내고, 본능적으로 잘 안다”라고 칭찬했다.

최시원은 엘리베이터 신을 찍고 고민했다며 “과했나 싶더라. 무언의 부담을 느꼈는데, 모니터에서 상대 배우의 경멸하는 표정을 보고 신에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건 최고의 극찬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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