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대리기사 일을 했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대리기사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어린 아들 손보승이 군대를 가기도 전 아이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내 아들이 어린 나이에 가장의 책임을 져야 하는게 그렇게 속상하더라”며 “친구들은 젊음을 즐기는데 아들은 처자식을 책임지는 가장이라는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속상하더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손보승은 “군대를 가면 영리 행위를 못하니까 그동안은 가족들이 쓸 생활비를 만들어 놓고 군대를 가고 싶다”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동대문 옷 배달을 시작했고 대리기사 일은 7개월 째”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손보승에게 손님들이 이경실 아들임을 못 알아 보냐고 물었다. 이에 손보승은 “계좌이체 받으면 이름이 나오니까 알아보시면서 ‘무빙’ 정육점 아들이라고 하시더라”며 “그분이 막 분유값 벌러 오셨다고 하셨다”고 했다.

또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긴 한데 그게 막 기분이 좋거나 하기보다는 그냥 알아봐주시는구나 싶은데 ‘무빙’으로 알아봐 주시면 배우로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좋다”며 “저도 제가 특별하다 생각했는데 다 알바하고 ‘유자식 상팔자’ 찍었을 때도 친구들 다 알바하고 그렇게 산다”고 했다.

또 손보승은 “촬영 없을 땐 일을 열심히 하고 그렇게 지냈던 것 같다”며 “그냥 대단한 부를 원하는 건 아니고 제가 또 가장이라 가족들이 쓸 생활비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고 대리기사 일을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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