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준희가 드레스룸 안 수많은 명품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오늘뭐주니’에는 ‘30년간 모은 명품백이 가득한 드레스룸 공개, 주니의 애정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준희는 옷방을 정리하겠다며 “뭐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드레스룸에 있는 옷을 소개하고 정리하겠다”고 했다.
김준희는 “가장 오래된 옷은 30년 된 청바지다. 지금 입어도 너무 예쁘다. 94년도에 가수 데뷔할 때, 잼의 윤현숙이 날 예뻐했다. 잘 안 맞는 바지라며 내게 줬다. 바지 핏이 너무 예뻤다. 지금 나오는 플레어 핏이랑 차원이 다르다. 요즘 옷에서 느낄 수 없는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서 버릴 수 없다. 19살 때 입었던 이 옷을 계속 입으면서 내 몸을 맞추고 유지 중이다”라고 말했다.
안 입은 옷으로는 “보헤미안이 한창 유행할 때 산 옷인데, 한 번도 입은 적이 없다. 남주기는 싫다. 나랑 안 어울린다”라고 했다.
명품 C사의 옷을 꺼내며 “10년 넘은 옷이다. 이 옷은 너무 잘 입는다. 원피스나 페미닌한 블라우스에 입으면 되게 예쁘고 소녀스럽다. 심지어 따뜻하다. 정말 좋아하는 옷이다”라고 했다.
서랍을 연 김준희는 “안경이 되게 많다. 자주 쓰는 애들을 모아놨다. 너드한 안경이 있다. 사람들한테 문의 많았던 안경도 있다. 주얼리도 있는데, 볼드한 걸 좋아한다. 되게 큰 브로치와 이어링도 있다”라고 말했다.
명품백도 모아놨다. 김준희는 “제일 오래된 가방은 99년도에 산 H사의 가방이다. 세월의 흔적이 많다. 99년도에 중고로 샀다. 사고 너무 좋았다. 이 가방을 시작으로 H사의 가방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일을 열심히 했다”라고 했다.
특별한 가방으로는 “엄마가 사주신 가방이다. 명품 C사에서 밸런타인 에디션으로 나온 가방이다. 엄마랑 일본 여행 갔을 때, 엄마가 면세점에서 보고 생일선물로 사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희는 “받고 행복했던 가방도 있다. 남편과 너무 예쁘다고 한 가방이 있다”라며 가방을 메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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