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故 전태수/사진=헤럴드POP DB, 사진공동취재단
하지원, 故 전태수/사진=헤럴드POP DB, 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동생인 배우 故 전태수를 떠나보낸 배우 하지원이 이날 기일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았다.

21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켰다. 미팅 장소로 이동 중에 잠시 팬들과 소통한 것.

팬들의 다양한 댓글을 읽던 하지원은 “내일도 회의가 있다. 오전부터 파우치24 회의가 있고, 출근해 저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직원 분과 미팅, 저녁에는 또 다른 미팅이 있다. 요즘 저의 일상은 거의 매일 회의와 미팅 그런 나날들”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차에 있는 인형들을 소개한 뒤 “이 차에는 이 친구가 있다. 차를 타면 얘를 안고 있을 때 안정감이 든다. 쉴 때도 그렇고 어쩔 때는 이렇게 제가 위로 받기도 한다”며 “기대기도 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라고 이야기했다.

사진=하지원 SNS
사진=하지원 SNS

끝으로 하지원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갑자기 마음이 센치해서 오늘은. 커피도 마시고 여러분과 대화도 하려 켰다. 좋은 하루, 좋은 저녁 보내시라”며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오늘(21일) 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배우 전태수 7주기다. 故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전태수 씨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던 순수한 아티스트였다. 모쪼록 추측성 기사나 악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하지원 역시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이라며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동생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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