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를 의식한 듯한 심경을 또 한 번 밝혔다.
지난 21일 남현희는 자신의 채널에 “1년... 사과하세요.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 쓰레기 같은 고민 버리기. 나는 신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친구가 나를 따라오거든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남현희는 해당 글을 삭제 후 “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됨”이라고 글을 남겼다. 남현희는 전 연인이었던 전청조를 의식한 듯한 심경을 전했다.
남현희가 전청조를 의식한 듯한 심경을 전한 건 약 3개월 만이다. 지난해 11월에도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속에 겨우 살고 있습니다. 제발 숨은 쉴 수 있게 해주세요.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이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남현희는 악플러들을 모욕죄로 무더기 고소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23년, 남현희는 재벌 3세라고 주장하는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하며 공개 열애를 했다. 그러나 전청조가 30억 원대의 사기 혐의를 받으면서 관계는 무너졌다. 남현희 역시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기도 했다.
이후 전청조는 지난 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전청조는 남현희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 및 협박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전청조에게 각종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남현희의 경우, 수사 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남현희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원래의 삶으로 돌아갔다.
남현희가 악플 피해 호소에 이어 거듭된 심경을 전한 가운데, 전청조를 향해 사과를 바라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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