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이담이 뜬소문에 당혹감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8회에서는 이현욱 앞에 정면돌파한 이이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한 행적을 보인 김 상궁을 취조하기 시작한 원경은 “궐에 있었다”는 그의 핑계를 믿지 않았다.
김 상궁은 “몸이 좋지 않아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라 변명했으나, 원경은 “중촌에서 자네를 봤다”라 전했다. 원경은 “이름에 걸맞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살벌한 경고를 남겼다.
이어 원경은 김 상궁에 “전하께 침소에 들라 전해라”라 요구했다.
김 상궁은 “오늘 밤은 숙의(채령)의 처소에 들기로 하였다”며 당황했으나, 이방원에 “채령(이이담 분)이 감기에 들어 모실 수 없다”라 전했다. 이방원을 기다리던 중 뜬소문을 전해 들은 채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방원과 대면한 원경은 “백성들을 만나, 그들이 어떻게 집을 잃어가는지 똑똑히 봤다”고 했다. 그러나 이방원은 “중전은 지금 넘치는 일을 하고 있다”며 민심에 적극적인 원경을 밀어냈다.
이때 채령이 부리나케 달려와 “오늘 밤 전하를 모실 수 있다. 모실 것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방원은 “중전과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채령을 물러나게 할 것을 명령했다.
분노한 채령은 권선(연시우 분)의 거문고 소리를 들었다. 권선을 찾은 채령은 “우리가 손을 잡아야 한다”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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