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시카리오2'는 전편에 비해 훨씬 강렬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시카리오2'의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진행 상황을 밝혔다.
쉐리던은 "'시카리오'는 대단한 영화였기 때문에 속편의 각본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과제다. 속편으로 명성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다"며 "강렬함의 정도를 두 배 이상으로 높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전편에 비해 10배는 더 무자비하고 잔인한 각본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시카리오'는 남미 카르텔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다르다. 미국의 정책과 치안에 대한 이야기다"고 밝혔다.
한편 '시카리오2'는 이탈리아의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이 연출한다. 3부작으로 진행 중이며, 3편 역시 제작 중이다. 에밀리 블런트는 하차했고 조쉬 브롤린과 베네치오 델 토로가 그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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