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크리에이터 쥬니가 남편 강남구의 가사 참여도를 폭로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구, 쥬니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얼마 전 서초구에서 강남구로 이사를 했다는 강남구 대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름을 말하면 ‘어디 사세요?’라는 질문을 1,000번 넘게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강남구 살아야겠다’ 진짜 열심히 살았고요”라며 “땅의 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웃의 기를 받아야 하는데 같은 동에 유재석 씨, 박인비 씨, 한효주 씨가 살고 계시다고 해서 매수를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궁궐 같은 집에 감탄하며 구경하던 전민기는 “음식물 쓰레기 여기다 버리지 말라니까”라는 강남구 대표의 아내 쥬니 씨의 중얼거림에 “부잣집도 음쓰는 똑같네요”라며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줬다. 가사 분담 질문에 쥬니 씨는 “(남편의) 참여도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로에 가까웠어요.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뭐가 힘드냐?’ 한 적도 있어요”라고 폭로, 김구라, 김숙은 “저런 말은 하면 안 되지. 안 할 거면 가만히 (입이라도) 닫고 있어야지”, “저건 37년생 우리 아버지도 안 하는 말인데”라고 혀를 차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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