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주은, 최민수의 둘째 아들 최유진이 ‘깡주은’을 찾았다.
12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주은을 분노케 한 아들의 속마음(+엄마야? 아빠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주은은 둘째 아들 최유진과 야외 글램핑장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진은 “제가 한국말을 조금 서툴게 하니까 양해 부탁드린다”며 부끄러워 했고, 강주은은 “ 2주 전에 전역 했다. 공익 잘 마무리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나오게 됐다”고 대신 전했다.
캠핑파이어를 즐긴 두 사람. 강주은은 “이런 식으로 우리 캠핑도 가고 먹으러 다니기도 하는데 엄마와의 데이트와 아빠와의 데이트 차이는 뭐냐”고 기습 질문을 했다.
최유진은 “아빠랑 하는 데이트는 너무 재밌게 놀고 우리 둘이서 서로 괴롭힌다”고 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아빠하고 노는 게 너무 심하더라. 거의 때리는 것 같다. 항상 아빠하고 유진이하고 같이 있을 때 소리 들으면 ‘아파 아파’ 하고 ‘촥’ 소리가 난다”고 했고, 유진도 공감했다.
그러면서 “엄마랑 하는 데이트는 우리도 재밌게 노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런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엄마랑은 철학적이고 아빠는 동생 같다. 또래 친구 같은데 영화나 티비 나올 때는 완전 다른 사람 같다”고 강주은의 집요한 질문은 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강주은은 유진에게 전역 후 계획을 물었다. 유진은 “그래픽 디자인을 하고 싶다. 지금 3D 온라인 학교 다니고 있다.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배우고 있는데 앞으로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파일럿 학교 다닐 생각도 있다.
다시 태어나면 강주은의 부모VS최민수의 부모 질문도 있었다. 유진은 ‘최민수의 부모로 태어나기’를 고르며 “아빠가 자라온 과정이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나를 키우는 거는 확실히 더 쉬웠겠지만 아빠는 너무 자라온 과정이 어려워서 잘 보살펴 주고 싶다고 한다”고 했고, 강주은은 깊은 감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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