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써니데이’에 등장하는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다니엘 등장에 강호동은 최다니엘이 밉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몇번이나 최다니엘에게 전학와 달라고 연락을했다”며 “근데 전학 요청을 몇차례나 고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언급하며 “내가 그걸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내가 나중에 배우가 돼서 저기 나간다면 끼를 펼치려 했지만 자신이 없었는데 그런걸 좀 보여줘야 하는 자리인 것 같아서 주춤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혜인은 “9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한번도 언니가 연예인 같다는 말 안하다가 ‘아는형님’ 나간다니까 이제야 연예인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아니 ‘골때리는그녀들’을 그렇게 오래했는데 진짜 축구선수로 알고 있었던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혜인은 “저를 딱 봤을 때 강한 이미지 때문에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이 강한 인물들이나 액션을 하는 것들이 많았다”며 “그런데 ‘골때녀’의 모습을 본 제작진 분들이 인간미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로 제안이 와서 대본 보기도 전에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한상진은 강호동을 꼭 보고 싶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한상진은 ‘야심만만’을 언급하며 “그걸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잠시 당황하더니 “나였을 거다”고 말했다. 한상진은 “SBS ‘천사의 유혹’ 드라마를 할 때였다”며 “대기실에 작가님이 3번을 찾아와 사전 인터뷰도 끝냈는데 다음에 갑자기 드라마하고 나오면 힘들지 안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나오지 말라는 말이지 않냐”며 “드라마 끝나면 오히려 더 시간이 많을 거 아니냐”고 했다. 한상진은 “또 한번 기회가 이후 있었는데 ‘육룡이 나르샤’ 끝내고 생고생 버라이어티 예능이 들어왔다”며 “PD가 강호동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더라 그래서 내가 받던 출연료에서 많이 깎았다”고 했다.
이어 “강호동 선생님과 함께할 수만 있다면 공짜로도 할 수 있으니까 출연료를 낮게 하고 계약했다”며 “근데 강호동 출연이 불발됐다는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강호동 잘못은 아닌데 나 진짜 그 예능 힘들게 했다”며 “강호동 나온다 해서 출연료도 깎았는데 망했다”고 했다. 결국 강호동은 미안하다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상진은 “내가 그때 이후로 예능 출연료 반으로 깎여서 지금도 그 돈이다”며 “다 강호동 때문”이러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시 스케줄이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출연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대탈출’ 팬이라며 “이번에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신동을 향해 “네가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말에 신동은 “나 진짜 연락도 안 왔다”며 “나 기사 보고 알았다”고 하면서 분노했다.
최다니엘은 신동에세 “깐거냐”고 물었고 신동은 “내가 까였다”고 답했다. 옆에서 이상민은 “근데 정종연PD가 약간 차가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말에 신동은 “정종연 PD가 이번에 안 한다”고 해 이상민은 머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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