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양세찬 상위호환으로 알려진 주종혁, 그리고 지예은 닮은꼴로 알려진 김시은이 등장했다.
1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돈고돈락 패밀리’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20번 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을 축하했다. 하하는 “우리 형이 해냈다”고 좋아했다.
특히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20번 째 대상이면 20년 전부터 받기 시작해서 매년 받은 거냐”고 물으며 감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이런 기록은 쉽지 않다며 놀랐다. 그러자 지석진은 “20개 딱 채우고 이제 그만 받겠다고 선언해라”며 “이제 대상 욕심 없다고 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듣던 김종국은 “주면 받아야지 않겠냐”고 했고 유재석도 “그렇다”고 했다. 다들 유재석의 21, 22번째의 대상을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자막으로도 ‘21,22번째 대상도 곧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적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런닝맨’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했고 송지효는 ‘신스틸러상’을, 김종국은 ‘숏클립 최다뷰상’을, 강훈, 지예은은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이가운데 지예은의 수상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지예은은 “수상소감을 준비해 갔는데 올라가니 하나도 기억이 안 나더라”며 “지금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상식 전 드레스를 입어야 하기에 굶었다고도 전했다.
이후 게스트들이 드앙했다. 주종혁과 김시은이었다. 특히 지예은 닮은 꼴로 화제 된 배우 김시은이 눈길을 끌었다. 김시은은 지예은을 보고 “저랑 닮았다고 하더라”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지예은은 “안그래도 김시은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거 보고 저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다 저인줄 알더라”고 말했다.
김시은은 ‘오징어게임2’에서 95번 참가자로 알려졌다. 또 지예은과 김시은은 먹을 것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유재석은 “둘다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김시은은 ‘지(Gee)’를 직접 부르고 춤추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시은은 “사실 제가 ‘런닝맨’ 출연이 꿈이었다”며 “초등학생 때 부터 봤는데 제가 1999년생이다”고 했다. 지예은은 1994년생이라 잠시 당황하더니 “앞자리가 9면 다 또래”라며 “얼마 차이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주종혁은 하관이 양세찬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양세찬은 “내가 주종혁에게 미안한게 얘 어디가서 홍보하면 다 내 이야기다”고 했다. 주종혁은 “지금 방영하고 있는 ‘트리거’라고 있는데 메인PD 김혜수의 후배 조연출 역을 맡았다”며 “김혜수가 항상 미담밖에 안 도시는 분인데 너무 좋았다”고 했다.
유재석은 “누나가 약간 대장 스타일 아니냐”며 “누님이 예전에 조카를 데리고 ‘런닝맨’ 촬영장에 왔다”고 했다. 직접 출연은 안했다는 말에 다들 김혜수가 정말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레이스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판박이 닮은 꼴 가족을 꼽았다. 튀어나온 입이 닮은 유재석, 양세찬, 주종혁이 한팀이 됐고 하하, 지예은, 김시은은 억울한 눈매가 닮았다고 했다. 마지막은 진짜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가 팀이됐다. 이에 김종국은 “이거 그냥 마지막에 남는거 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갑자기 유재석은 제보할 게 있다고 했다. 유재석은 “내가 김종국 집에 갔는데 얘네 집 이상해졌다”며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SOS라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사를 위해 빼놨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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