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사진=민선유기자
김새론/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김새론이 새출발을 앞두고 하늘의 별이 됐다. 생활고를 호소하던 고인은 카페 개업 등 새로운 길을 모색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故 김새론은 카페 개업을 준비 중이었다. 고인의 측근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고인이 지인들과 함께 카페 개업 준비 중이었다고 알렸다.

또 카페 개업 뿐만 아니라, 故 김새론은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새출발을 앞두고 있었다. 고인의 측근 역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날, 또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故 김새론의 측근은 “활동하지 못하는 걸 힘들어 했다”라며 고인이 생전 생활고에 시달렸음을 알렸다.

故 김새론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은 지난해 7월에도 알려졌다. 고인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카페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고인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직원으로 채용돼 카페 매니저로서 손님을 직접 응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故 김새론은 복귀도 여러 번 꾀했다. 그러나 번번이 무산됐다. 연극 ‘동치미’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하차하는가 하면, 음주운전 논란 전 미리 찍어둔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인사하기도 했다. 영화 ‘기타맨’을 통해 복귀 시도하기도 했다. ‘기타맨’은 고인이 생전 찍었던 작품으로, 공개될 경우 유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 故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이에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다.

한편 故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자택에서 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친구가 자택에서 발견하고 신고했으며, 경찰은 범죄협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년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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