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아이스크림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정보가 총망라돼 흥미를 끌었다. 대중적인 디저트인만큼 속설도 많았고 역사도 깊었다. 또 아이스크림의 화려한 색감까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황교익은 아이스크림 맛의 핵심이 ‘공기’라며 아이스크림의 80%가 ‘공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드러운 식감과 질감의 이유가 바로 공기 때문이라는 것.
또 아이스크림엔 유통기한이 없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영하 18도 이하는 세균번식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유통기한이 없어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냉장고를 여닫으면서 영하 18도 유지하기란 거의 하늘의 별따기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에 유통기한이 생겨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아이스크림과 젤라또의 차이점도 공개됐다. 아이스크림은 액상으로 된 유제품을 원료로 만들어 부드럽고, 젤라토는 가루 형태의 탈지분유를 사용해 수분 함량이 적다 보니 쫀쫀한 식감이 있다. 젤라토를 만드는 사람들은 아이스크림과의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밥대용으로 젤라토를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바다와 천명훈은 반전 입맛을 밝히기도 했다. 바다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재 입맛’을 가지고 있으며 어류가 없음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했고, 천명훈은 평소 귀리밥, 밀싹 주스 등 건강식을 챙겨먹는다고 했다. 특히 천명훈은 이렇게 건강식을 챙겨먹는데도 불구하고 복부비만이 있다고 해 폭소케 했다.
또 바다는 방송에 소개된 아이스크림 집에서 깔루아 막걸리바를 먹고 대낮에 취한 사연을 소개했다. 바다는 평소 술이 약하다고 하면서 막걸리바를 먹고 취했다고 했고 전현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대리기사 부를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와 전현무에 말에 주당 신동엽과 이현우는 동의하지 못했고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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