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박슬기가 육아로 가득 채운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애 둘 데리고 버스 타 보신 분?ㅋㅋㅋ”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사랑은 오늘 일하러 가서 혼자 애 둘보는 날. 국립어린이과학관 예약했는데 주차하고 걸어가느니 집앞에서 버스타는게 낫겠더라구요? ”라며 “그래서 둘째는 처음 버스인데 두리번 두리번 아주 신났고요, 첫째는 진짜 좀 컸다고 가만히 잘 앉아 가는 모습에 새삼 감동입니다. 버스타고 내릴 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아이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과학관으로 향한 모습이다. 박슬기는 “여기 과학관 저 2000원 내고 왔거든요? 심지어 다자녀라 천원이더라구요. 둘째가 잘 자줘서 처음엔 좀 같이 놀아줬는데 뭐 얼마 못 갔어요. 금세 깨서 과학관 접수해 버린 자매”라며 “나와서 밥 신나게 먹고 참새의 방앗간 다이소에서 금단언니 만남. 넘 반가워따하”라고 이날 하루를 설명했다.
끝으로 박슬기는 “첫째 땀 엄청 뺐어요. 밤에 잘 자겠다 했는데 돌아가는 버스에서 뻗어버렸네? 이따가도 잘 자줘엉?”이라며 “근데 왜 아직 네시예요? 저녁에는 뭐하징ㅋㅋㅋㅋㅋㅋ #방학일상 #독박 #딸둘맘”이라고 덧붙여 육아 고충을 엿보게 했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2년 넘게 리포터로 활동했다. 또 2005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또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 MC로도 활동 중이고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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