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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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우혜림과 신민철의 육아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의 시우, 시안이 육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혜림의 영어 육아에 안영미는 “혜림 씨 영상을 보면 미드를 보는 느낌으로 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혜림이 첫째 시우와 영어로 아침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우혜림은 “아침에도 사용할 좋은 영어 표현이 많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이 각방을 쓰며 시우와 시안이를 따로 보고 있었다. 우혜림은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는 오빠가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육아 분담을 확실하게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신민철은 “새벽에 시안이를 봐주고 있다가 제가 잘 때가 되면 시우가 깬다. 시우랑 놀아주다가 등원시키고 나면 4시간 정도 자는 거 같아요. 그러고 나면 출근을 한다. 집에 오면 11시 정도가 된다. 그때부터 다시 육아 출근을 하게 된다. 잠을 너무 못 자서 지금 깨어 있는지. 비몽사몽한 상태다”라며 피곤한 상태임을 알렸다.

우혜림은 “남편이랑 수액 데이트 가고. 남편이 평생 2번째로 수액을 맞아봤대요. 건강해서 필요가 없었는데. 너무 피곤하니까 수액 데이트를”라며 육아로 면역력도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시우를 영어 신동으로 만든 우혜림의 영어 교육법이 공개됐다. 우혜림은 직접 만든 자료부터 발음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우혜림의 영어 퀴즈 시간에 정답을 빠르게 맞히는 시우와 달리 신민철이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철은 “나도 어렸을 때 이렇게 놀았으면 영어 기가 막히게 했을 텐데. 감사해라. 엄마한테 감사해”라고 말했다.

영어 교육을 부러워하는 패널들에 우혜림은 “민망해하면 안 돼요. 이겨내셔야 해요.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엄마도 같이 성장하는 거예요. 같이 배우는 거죠”라고 강조했다.

혜림의 친정 엄마가 찾아왔다. 어머니는 “혜림이가 시우 출산한 지 얼마 안 돼서, 몸도 아직 회복이 안 되고 아프다고 해서 도와주려고 왔어요”라며 홍콩에서 왔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육아를 하는 우혜림에 “시우만 보려다가 시안이까지 보려니까 얼마나 힘들어. 좀 쉬어. 엄마가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좀 하고 그럴게”라며 우혜림을 도와 집안일을 처리해줬다. 이어 우혜림은 “결혼하기 전에는 핸드크림을 왜 바르는지 몰랐어요. 건조한지 몰랐으니까. 지금은 핸드크림 어딨어. 너무 건조해요”라며 설거지로 인한 고충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첫째 낳고는 너 매일 울었어”라며 걱정했고, 우혜림은 “시우 낳고는 우울증이 왔었던 거 같다. 가만히 있는데도 눈물이 나고”라며 첫째 출산 후 우울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감정 버튼이 고장난 거 같은 거다. 저도 수유하면서 뚝뚝뚝뚝 눈물이 흐르고”라며 공감했다. 이어 우혜림은 “그리고 시우 태어났을 때 한참 코로나 때였다. 그리고 엄마가 너무 걱정하시니까 마음껏 못 울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신민철이 시우와 함께 태권도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사이 공인 9단 외할아버지가 찾아왔다. 아버님은 “우리 사위 민철이가 3월에는 시범이 많이 있어서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민철이도 볼겸 홍콩에서 손자 보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버님은 “태권도 홍콩 국가대표 품새 감독 겸 헤드 코치 하고 있습니다”라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밝혔다.

신민철은 “장인어른은 공인 9단 그리고 청도관 9단이라고 따로 있다. 그 두 가지를 따신 위대하신 분이고. 홍콩에서 일가를 이루신 그랜드 마스터죠”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수홍은 “제가 1단을 따다가 가랑이가 다 찢어지는 줄 알았거든요. 1단을 따는데도 그런데 지금 9단을 따셨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의 원주 시골 집 거실에 닭이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저번에 최지우 누나 왔을 때도 갔었던 닭장. 닭을 한 마리 얻어와서 지우와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해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지우의 “이것도 한번 줘 봐”라는 말에 장동민은 “꼬꼬닭 배추를 이렇게 줘야 해”라며 시범을 보여줬다. 하지만 배추를 먹지 않는 닭에 지우가 직접 나섰다. 먹이를 거부하는 닭에 지우는 “괜찮아 우린 사람이야. 우린 무서운 사람 아니야”라며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여전히 밥을 안 먹는 닭에 지우는 “꼬꼬야 너 왜 말을 안 듣니?”라며 한숨을 쉬었다.

목욕을 준비한다며 나간 장동민이 닭인 척 말을 걸었다. 하지만 지우가 “어디서 아빠 소리가 났는데”라며 바로 장동민의 목소리를 알아채 웃음을 자아냈다.

지우가 코를 풀다가 품어주고 있던 달걀이 떨어져 깨지고 말았다. 이에 장동민은 “공감 요정인 지우가 그걸 보고 슬퍼할까봐.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서프라이즈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병아리가 태어났다며 지우의 동심을 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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