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지 한달이 흐른 가운데, 깊은 슬픔에 빠진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중국 매체 이핑뉴스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장지를 찾아 다니는 중이며, 서희원을 잃은 슬픔으로 몸이 점점 말라가 가족과 친구들이 매우 걱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구준엽과 식사를 한 故 서희원의 친구는 그에게 식사를 더 하라고 권유하자 “식욕이 없어 먹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故 서희원의 적절한 장지를 찾으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하고, 식사를 잘 해야한다며 구준엽을 설득하자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故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의 여주인공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대만 스타로, 클론 출신 구준엽은 서희원과 20년 전 연인이었다가 재회해 지난 2022년 결혼, 대만에서 신혼생활을 즐겨왔다. 그러나 지난 2일 서희원이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이 유발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가족들은 지난주 서희원의 수목장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고심 끝 미뤘다. 구준엽은 “언제든지 서희원을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원한다. 가족과 논의 끝에 매장지를 다시 선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묘지 선정이 늦어지면서 유해가 집에 보관돼있다는 점에 인근 주민들의 항의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준엽은 故서희원을 떠나보낸 슬픔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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