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아버지와 아들간의 서먹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마지막 여행기가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아버지와 나'에서 남희석, 윤박은 마지막 여행을 선보인 가운데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훗카이도를 발길닿는 대로 여행한 남희석 부자는 아버지를 위한 제대로 여행을 선보였다. 일본 유명 목장과 아쿠아리움을 찾아 방문한 남희석은 낚시 광인 아버지를 위해 낚시 가게도 잊지 않고 찾아내며 "여행 천재 가이드 인 것 같다 어떻게 낚시 가게를 보냐"며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만족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낚시 용품을 충분히 산 남희석의 아버지는 "내가 제일 행복하다"며 낚시 용품을 들고 춤사위를 선보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희석은 "아버지가 기뻐하니 좋았다"며 낚시 용품을 사기 위해 빈털터리가 된 지갑에도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희석 부자는 마지막 묵을 숙소에 도착하며 함께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희석의 아버지는 여행 출발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과 46년동안 찍은 사진이 두 장 뿐이다 소원은 아들이 때 밀어주는 것"며 그간 아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을 밝히며 소원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온천욕을 하던 남희석은 아버지에게 "때 민지 오래 되었다"며 아버지의 소원이었던 때밀어주기를 선보이며 어색했던 부자 사이를 단번에 녹이는 모습을 보였다. 남희석은 "아버지와 때 미는게 어색하다고 생각하는데 별 것 아니다"며 어렵게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부자간의 정을 느꼈음을 시사했다. 남희석의 아버지는 "이런 좋은 추억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가운데 남희석은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맙다"며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가슴 뭉클한 부자의 마지막 여행을 선보였다.

이어 스위스를 여행한 윤박 부자는 제작진이 요청한 29년전 사진을 똑같이 재연하기 위해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제작진이 빠진채 셀프 촬영을 진행한 윤박 부자는 카메라를 잘못만지는 실수로 인해 미션 사진 찍기 모습을 다시 한 번 연기하며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처음에 진짜 즐겁게 찍었는데 아쉽다 그런데 사진은 두 번째 찍은게 더 잘나왔다"며 사진 결과물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마지막 여행을 보낸 윤박은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침일찍 길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아버지의 소원인 패러글라이딩 타기를 위해 몰래 준비하며 아버지를 깜짝 놀라게했다. 아버지는 윤박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의 기뻐하는 모습에 윤박은 "여행 중에 제일 기뻐한 것 같다"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원이었던 패러글라이딩을 탄 윤박 부자는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며 감동의 눈물로 마지막 여행을 그렸다. 윤박은 "사랑해요 앞으로도 행복하자"며 아버지에게 진심을 전한 가운데 아버지도 아들 윤박에게 "사랑한다 많이 표현 못했다"며 손편지와 함께 진심을 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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