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서장훈이 고교 동문 차준환에 실망해 웃음을 줬다.
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차준환을 향해 급변한 서장훈의 태도가 전파를 탔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은 “준환이가 금메달을 꼭 보여주고 싶은 친구가 있대”라는 말에 “바로 우리 장훈 선배님”이라며 다가갔다. “장훈이 피겨 했었어?”라는 수군거림 사이로 갑자기 교가가 흘러나오자 차준환, 서장훈은 엄숙한 표정으로 따라 불렀다.
서장훈은 “이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네”라고 민망해하며 차준환에 “휘문고야?”라고 반갑게 악수를 건넸다. “대학은 어디 나왔니?”라고 다정하게 묻던 그는 차준환이 “저는 고려대 나왔습니다”라고 하자 싸늘하게 앉아버려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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