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장인섭이 뒤늦게 이제훈의 진심을 알았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극본 이승영/연출 안판석) 4회에서는 사모엘과의 계약을 후회하는 차호진(장인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주노(이제훈 분)는 제니(한누리 분)와 진수(차강윤 분)에게 차호진의 사연을 들었다. 그가 전 동업자 도한철(이시훈 분)에게 첫사랑을 빼앗기고 게임까지 빼앗긴 것.

차호진을 찾아간 윤주노는 “제가 대표님 입장이었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을 바쳐 만든 게임을 도둑맞았고 그 게임이 내 첫사랑을 뺏어 간 사람 속에서 대박이 났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도 내 꿈을 방해하고 있고요. 전 그러진 못 했을 것 같아요”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윤주노의 진심을 안 차호진은 다른 곳과 계약을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건 좀 아프네요. 그래도 대표님을 위한 결정이었을 테니까요”라는 윤주노의 쓴웃음에 차호진은 “혹시 계약 무를 수도 있나요?”라고 후회했지만 윤주노는 “도장을 찍으셨으면 위약금 조항도 있을 텐데 차차에서 낼 수 있는 금액은 아닐 거 같네요”라며 “사모엘이랑 어떤 계약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계속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대표님 게임이 좋거든요, 재밌고”라고 빌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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