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덕혜옹주’가 이틀 연속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 또한 48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제작 호필름)는 전국 927개 스크린에서 3,73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43만9,79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25만8,30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덕혜옹주’는 개봉 첫날과 이틀째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으나, 이후 곧바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3일째인 지난 5일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으며, 6일까지 이틀 연속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박스오피스 2위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822개 스크린에서 3,675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40만7,44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84만5,593명을 기록했다. 개봉 전 평단 혹평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천상륙작전’은 손익분기점 470만 명을 넘어서는 기쁨을 맛봤다.

이와 함께 3위 ‘수어사이드 스쿼드’(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767개 스크린에서 3,259회 상영돼 29만1,33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6만5,977명을 기록했다. 4위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725개 스크린에서 2,338회 상영돼 24만2,48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5만1,384명을 기록했다.

5위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607개 스크린에서 2,229회 상영돼 22만5,47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81만3,107명으로 ‘검사외전’을 꺾고 2016년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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