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Mnet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9번 오신다, 26번 이정원 커플이 깨졌다.

전날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서는 9번 오신다와 26번 이정원이 싱글존으로 내려가기로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러포즈 후보 투표가 끝나고, 선택받지 못한 퇴소자 남자 8번 이윤서, 28번 오상준, 여자 12번 정나경이 공개됐다. 이어 선택 포기를 한 8번 최서희, 18번 유혜원에 3번 황재근은 “혜원님이랑 서희님이 가시게 된 것도. 저도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어떤 마음이든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미안해했다.

9번 오신다가 11번 김지웅과 비밀데이트를 할 동안 26번 이정원은 21번 오승연과 비밀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26번 이정원은 방에 들어온 “누군지 알고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오승연이 “제가 신청했는데?”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두 사람은 “신기하네요”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싱글존으로 내려왔으면 좋겠다는 오승연의 말에 이정원은 “여기 계세요. 제가 올게요”라고 답했다.

오신다가 11번 김지웅, 26번 김하연 방에 찾아가 “저 할 얘기 있어요. 저 싱글존 가요. 정원님이랑 커플 안 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오신다는 “저는 싱글존 가서 죄책감 없이 관심 있었던 분들이랑 하고 싶었던 거 다 할 거예요”라고 인터뷰해 긴장감을 높였다.

오신다는 김지웅에게 “정원님은 제 관심사에서 굿바이에요”라며 자신의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신다는 “제가 싱글존에 있었다면 싱글존에 날 찾으러 왔을 거다. 커플존을 깨고 오실 거 같아요”라며 확신하고 그들의 방을 찾아갔던 것.

18번 배주희는 “결정을 다 내리고. 오늘부터는 직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라며 7번 최재연을 선택했다. 김종국은 “이건 너무 예상을 벗어났는데?”라며 경악했다. 배주희는 “제가 방황을 하다가. 재연님으로 노선을 확실히 한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최재연은 “완전히 저로 가기로. 나를 골라주셨구나를 느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배주희는 “재연님이랑 결혼생활은 행복하겠다 재밌겠다가 그려지는데. 상경님이랑은 결혼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 가는 거예요. 저는 결혼하러 왔으니까. 7번님을 선택했습니다”라며 최재연에게 직진을 결심했다.

18번 배주희가 7번 최재연을 선택하자 23번 서진주는 “다행이다. 잘 됐다. 내 남편. 재근님은 누구랑 먹나 봤는데 앞에 예린님이 앉았어요. 그렇지만 그게 질투나지도 않고 그랬어요”라며 24번 이상경에게 향했다. 기분좋게 이상경에게 간 서진주의 마음과 달리, 이상경은 황재근을 귀엽다고 말한 서진주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서진주에 대한 마음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상경은 “누가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주희님을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얘기는 해봐야겠다 싶기도 하고”라며 어딘가로 향했다. 그런가운데 행복한 기분으로 배주희를 찾던 최재연은 사라진 배주희에 당황했다. 배주희는 이상경의 신청으로 야외 데이트를 하러 떠났던 것. 이상경은 “주희님이 왜 그랬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직접 애기를 해봐야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23번 서진주는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던 것들이 있거든요. 타이밍상 우리는 깊은 대화가 필요하다”라며 3번 황재근에게 야외 데이트를 신청했다. 서진주는 “나가기 전까지 상경님이 높았어요. 근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너무 매력있는 강아지잖아요. 지금은 또 모르겠어요”라며 황재근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밝혔다.

서진주는 “나는 현실적으로 그 생각도 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일본으로 가시잖아요. 그것도 고르는 선택에서 중요한 요인인 거야. 결혼 전에 일을 그만두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종합적인 걸 보게 되는 거죠”라고 말했고, 황재근은 “한국에 많이 간다고 해도 두 달에 한 번 길어봤자 1~2주가 될 거란 말이야. 그거에 대해서 될지”라며 서진주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진지하게 답해줬다.

서진주는 “너랑 있을 때 진짜 재밌는 건 맞거든. 근데 그 사람이랑 있을 때는 편안하고 든든한 구석이 있어. 둘 다 어쨌든 끌려. 끌리지만”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런 서진주의 마음에 황재근은 “끌리는 마음만 하면 당장 고죠. 내가 책임질 수 있냐고. 내가 자격이 있냐고 그게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다”라고 인터뷰했다.

이어 황재근은 “진주가 행복하길 나는 누구보다도 바라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서진주는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대요. 나에 대한 마음이 이 사람도 되게 진짜구나. 진심이 확 오는거죠. 그래서 더 심란해졌어요”라며 심란해했다.

이정원이 싱글존으로 내려왔다. 이정원은 바로 오승연에게 향했고, 그를 발견한 오승연이 미소지었다. 오승연은 “이렇게 바로 내려오실 줄 몰랐어요”라고 말했고, 이정원은 “올 거면 빨리 와야죠. 제가 오늘 붙잡아두지 않으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승연이 “붙잡아 두세요”라고 하자 이정원이 미소지었다.

오승연의 “그래도 저는 오셔서 좋아요”라는 말에 이정원은 “저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고”라고 답했다. 이에 미주는 “너무 설레는데?”라며 설레어했다.

한편 배주희가 이상경과 데이트를 하고 왔다는 것을 알게된 서진주는 “저기 잘 되는 꼴은 못 보겠는데?”라며 흑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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