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송일국이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4회에서는 국민 삼둥이 대한이와 민국, 만세의 아빠 송일국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쾌한 입담으로 푸짐한 한 끼를 완성했다.

사춘기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삼둥이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아이들 중 특히나 공부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만세가 자신과 똑 닮았다며 만세의 학업 스트레스에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만세가 ‘리틀 송일국’ 임을 알아본 송일국은 “저때 잘못 건드리면 나처럼 되겠구나”라며 진심 어린 자아성찰도 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맛깔스러운 음식 앞에서 한없이 약해진다는 송일국은 부부싸움의 주된 원인이 자신이라고 밝혀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그는 극심한 다이어트에 이성을 잃어 둘째 민국이가 아껴둔 아이스크림을 먹어치우는가 하면 이러한 불상사가 빈번하다고 양심 고백했다.

송일국과 아내의 운명 같은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던 중 소개팅에서 천년의 이상형인 현재의 아내를 만난 것. 여러모로 타이밍도 좋았다는 송일국은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결혼은 이 사람이랑 해야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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