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
지난 2일 MBN ‘뛰어야 산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으로, 율희를 비롯해 션, 이영표, 배성재 등이 출연한다.
‘뛰어야 산다’ 티저 영상에서 율희는 “이혼이 결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이 상황들을 다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율희는 이혼 꼬리표가 자꾸 따라붙는 것에 대해 힘들어 했다.
이로써 율희는 ‘뛰어야 산다’에 고정 출연해 예능에 복귀한다. 지난해 10월,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로 한차례 예능에 복귀한 적 있으나, 이는 단발성 출연이었다. 고정 예능 출연은 ‘뛰어야 산다’가 처음이다. 율희는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 기지개를 켠다.
율희는 지난달, 올웨이즈 ‘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로도 도전했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숏폼 드라마로, 약혼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민정이이 악마의 제안을 받아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이다. 율희는 주인공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배우부터 예능까지 율희가 연예계 활동하면서 열일 중이다. 율희는 ‘이혼’ 꼬리표를 떼기 위해 본업으로 정면승부에 나선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었으나, 이혼했다.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협의이혼 당시 합의를 뒤집었다고 맞섰으며, 성매매 및 전 배우자 율희에 대한 성추행 건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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