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부산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공유부터 연상호 감독까지 1,000만 주역들이 소감을 전했다.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이 지난달 20일 정식 개봉한 가운데 8월7일 오후 6시19분, 누적관객수 1,000만661명으로 2016년 첫 천만영화 탄생을 알렸다.

연상호 감독은 “첫 실사 데뷔작이 이 정도로 흥행을 거둘지는 예상치 못했다. 올 여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에 이런 기적이 생긴 것 같다. ‘부산행’과 ‘서울역’을 통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찾으셨음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하 레드피터 대표는 “연상호 감독과의 오랜 인연 끝,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묵묵하게 영화를 하고 싶다. 이 모든 공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 및 배우, 더운 여름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로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석우 역을 맡은 공유는 “굉장히 짧은 기간에 무려 천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 동원을 하게 돼, 15년 동안 연기를 했지만, 처음이자 믿기지가 않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부산행’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천만 관객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성경 역 정유미는 “영화를 촬영할 때도, 완성이 된 영화를 보고 나서도 너무 좋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아서 함께 응원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덕분에 요즘 너무 귀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1,000만 소감을 전했다. 상화 역 마동석 또한 “‘부산행’이 드디어 천만을 달성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처음 천만 영화이자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정말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첫 천만돌파 기쁨을 밝혔다. 영국 역 최우식은 “여러분이 주신 사랑 덕분에 드디어 ‘부산행’이 천만이 되었다고 한다. 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 자주 하겠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진희 역 안소희는 “‘부산행’이 드디어 천만이 들었다고 한다. 많은 스태프분들과 저희 배우 선배님들과 감독님 모두 너무 고생했는데, 사랑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무더운 여름 저희 부산행이랑 시원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안 역 김수안은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저희 영화가 드디어 천만 꽃길을 걷게 되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산행’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1,000만 관객수를 넘어 그 이상의 흥행 기록을 세우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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