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의미심장한 가사로 여러 추측을 낳았다.
지난 6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차 안에서 노래를 따라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지연은 영상과 함께 “코노 대신 카노”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지연은 차로 이동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연이 부른 곡은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로, 일부 가사를 자막으로 띄워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내가 그 이유를 만들어준거잖아’, ‘내 말이 상처였다는 말은 하지마’ 가사를 자막으로 썼다. 일각에서는 지연이 노래를 부르고 가사를 띄우면서 이혼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지연의 전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 역시 이혼 후 SNS에 노래 가사를 업로드했다가 이혼 후 심경을 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월, 황재균은 자신의 채널에 Fall Out Boy의 곡 ‘The Phoenix’의 가사를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재균이 공유한 가사로는 ‘전쟁을 준비해’, ‘청춘이여, 느껴지지 않는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내가 널 바꿔버릴 거야’, ‘리믹스처럼’, ‘그리곤 널 되살릴 거야’, ‘피닉스처럼’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황재균에 이어 지연까지 노래 가사를 SNS에 업로드하며 이혼 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황재균과 지연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을 공식화했다. 한 달 만에 조정이 성립됐고,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이 됐다.
지연은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별다른 활동하지 않고 있다. 황재균은 야구선수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SNS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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