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캡쳐
SBS ‘런닝맨’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최다니엘의 첫 출근날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최다니엘의 임대멤버 첫 출근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다른 멤버들과 따로 모여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오늘은 새로운 임대멤버 최다니엘씨가 출근하는 날입니다. 현재 최다니엘 씨는요 오후 2시 촬여인 줄 알고 아직 집에 있는데요. 세 분이 준비시켜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대신해 30분 안에 들어오면 50만 원, 1시간 이내 30만 원, 1시간 반 이내면 20만 원. 경비를 다 쓰고 마이너스가 되면 벌칙자가 생깁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운데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지예은이 파티조로 빵집에서 환영식을 준비했다.

하하가 초인종을 누르며 출근 어택이 시작됐다. 하지만 반응이 없는 최다니엘에 유재석은 “얘 안 일어난 거 아니야?”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최다니엘이 수염 가득한 얼굴로 등장해 세 사람이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얘 뭐야. 너 분장한 거야?”라며 최다니엘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깜짝 방문에 “왜 오셨어요?”라며 놀랐다. 무슨 촬영인지 알릴 수 없는 세 사람이 브이로그를 찍으러 왔다고 하자 최다니엘은 “브이로그를 밖에서 찍으면 되지 왜 여기서 찍어요”라며 당황했다. 최다니엘은 “어저께 촬영이 없어가지고 수염을 못 깎은지 이틀 됐어요”라며 머쓱해했다.

하하는 “일단은 형이 면도 잘하거든?”라며 준비시키려고 했지만 최다니엘은 “그게 아니고 물 좀 먹어야겠어. 우선 물 좀 드세요. 물 좀 드릴게요”라며 딴길로 샜다.

하하는 “야 나가자 그냥”라고 참지 못하고 재촉해 경비가 만 원 차감됐다. 이어 세 사람이 계속해서 ‘씻어라’, ‘수염 깎아라’라고 말했지만 최다니엘은 레몬을 해주겠다며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폭발한 하하는 “너 왜 남의 말 안 들어? 너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꿀차를 타주겠다며 주방을 벗어나지 않는 최다니엘에 양세찬은 “형 혹시 최근에 동생한테 맞은 적 없죠? 나와요”라며 분노했다.

최다니엘은 “저 이거 있어요. 여행 갔다온 거, 면도”라며 쉐이빙폼을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냅다 최다니엘 얼굴에 폼을 뿌렸다. 그걸 본 하하는 “저게 방법이네 샴푸를 머리에 부으면”라며 최다니엘 머리에 샴푸를 뿌리고 머리까지 비벼 화장실로 이끌었다. 하지만 그 몰골에도 최다니엘이 꿀차에 미련을 못 버려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한 시간 내에만 데리고 나가면 돼”라고 말했다. 그때 외출 준비를 끝내고 나온 최다니엘이 “형 저 꿀차. 나 먹어야지”라고 말했고, 하하와 양세찬이 “우린 먹었어요”라며 방어했다. 이에 최다니엘이 “혹시 뭐 급한 거 있어? 이거 혹시 미션 그런 건가? 왜 저길 봐요?”라고 의심해 세 사람이 당황했다.

바로 나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자꾸 다른 길로 새는 최다니엘에 세 사람이 안절부절 못했다. 최다니엘은 “제가 팬미팅 때 만든 굿즈가 있어요”라고 말했고, 하하는 “그만해 임마”라며 폭발했다.

파티장에 도착해 유재석은 “얘 씻겨서 왔어. 수염 깎이고”라며 하소연했다. 출근팀이 1시간 이상 소요해 20만 원을 획득했다. 이어 재촉과 의심 5회로 5만원이 삭감되어 최종 15만 원을 경비로 획득했다. 최다니엘은 “차감 안 했으면 얼마예요”라고 물었고, 5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말에 “씻을 게 뭐 있어. 그냥 오면 되지”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김종국이 “초크로 기절시켜서 입히고 데려왔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파티팀이 카페에서 66,500원을 사용해 경비에서 차감됐다. 파티 준비 중 빵을 먹었다는 지예은에 최다니엘은 “어쩐지 케이크를 하나도 안 먹더라”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최다니엘의 최애 메뉴 국밥을 먹으러 갔다. 정식을 먹고 싶다는 지석진에 멤버들이 야유를 보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나이 60 다 돼서. 내 친구들 다 사장이야. 대기업 이사고. 이정도 먹을 수 있지 않니?”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재석의 의견으로 지석진은 결국 정식을 먹지 못했다.

오락가락하는 주문에 지석진의 순대국이 누락됐다. 이에 지석진이 “정식이에요”라며 끝까지 정식을 포기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모두 식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 지석진은 “아니 제가 못 먹는 이유가 정식인지 아닌지 결정이 안 되서 그런 거예요? 정식이어도 순대국이 오잖아요. 이건 기본으로 오는 건데”라며 억울해했다.

지석진은 늦게 나온 자신의 정식에 “진짜 정식으로 주셨어요? 그냥 해본 말인데”라며 드디어 한 입을 먹었다. 그때 호루라기를 분 제작진은 “저희 최다니엘 씨가 식사를 완료하였으므로 전원 식사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라고 식사 종료를 알려 지석진이 좌절했다.

한편 운전 왕초보 지예은의 운전연수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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