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엑소 출신 타오가 중국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폐기 생리대를 재가공해 판매하고 있다는 논란에 분노하며 투명한 생리대 공장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매체 CCTV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지닝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불량 판정을 받아 폐기 대상인 생리대와 기저귀를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사들여 재판매하다 발각돼 충격을 안겼다. 이 업체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30배 가까운 폭리를 취했다고.
이같은 사실을 접한 타오는 지난 6일 본인의 SNS를 통해 “정말 역겹다”고 분노하며 “생리대 공장을 세워 24시간 생산 과정을 생중계하겠다. 원자재 조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걸쳐 대중의 감독을 받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인 쉬이양과 여성 직원들이 90일 동안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11일 타오 측은 “나는 내 모든 명예와 미래를 걸었다”며 “저녁부터 5만개의 주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엑소 출신 타오는 지난해 12월 쉬이양과 부부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증은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결혼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공증기관에서 발급되는 서류로,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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