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수지가 집 내부를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조용한 하루, 강수지의 집을 천천히 걷다. 집 공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아레카야자를 작은 방에 뒀다. 봄이 오면 항상 아레카야자를 사게 된다. 더운 여름에 눈을 시워하게 해주고, 보는 것만으로도 선풍기 역할을 한다. 이 방 창 밖에 큰 벚꽃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방은 어느 곳이든 화초를 둬서 여기가 숲인지, 정원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어제 선물 받은 꽃이 있는데, 마릴린 먼로라는 장미다. 향이 좋아서 남편 김국진한테 향을 맡아보라고 했다. 너무 좋다더라. 침대 머리맡에 장미 한 송이, 너무 운치있지 않나. 꽃을 자주 두려고 한다”라고 했다.
거실은 어두운 편이었다.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가 과제했던 것들을 액자로 걸어놨다. 어두운 거 좋아하면 별로인데, 분위기는 좋다. 비비아나가 태어났을 때부터 썼던 공기청정기가 있고, 램프도 있다. 약간 전원주택 같은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또 강수지는 “화초를 좋아해서 화초가 많다. 베란다 구석은 정리가 잘 안 됐다. 분기별로 정리해야 한다. 진짜 오래된 떡갈나무가 있다. 엄청 잘 키웠다. 자연스럽게 가지치기도 하면서 키워 옆으로 자란다. 봄이라 모든 것이 너무 잘 자라는 시기다. 집에 봄에만 볼 수 있는 식물을 갖다두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집에서 덧버선을 신고 다닌다며 “복도라서 밤비 램프를 켜놓는다. 이렇게 거실이 보인다”라며 보여줬다.
결혼식에 가야 한다며 “밥 먹고 실내자전거를 타다가 결혼식에 다녀오겠다. 백화점에서 팝업도 하게 됐다. 오시면 저와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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