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윤희가 쌍둥이 맘으로 살아가는 현실 언니 모멘트를 보여준다.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 연출 장유정)에서 육아 퇴근 후 술 한잔으로 하루를 견디는 한현주의 웃픈 일상을 공개해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조윤희가 연기하는 한현주는 한금주(최수영 분)의 언니이자, 쌍둥이를 홀로 키우는 현실 육아맘이다. 하루 종일 육아에 치인 끝에 육퇴 후 마시는 술 한잔을 ‘생명수’처럼 여겨왔지만 엄마 김광옥(김성령 분)의 느닷없는 금주령 선포로 원치 않던 금주 챌린지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퇴 후 찾아온 한현주의 쉼표 같은 찰나가 담겨 있다. 특히 가볍게 술잔을 나누는 틈 누군가를 바라보는 눈빛과 여유 어린 미소에서는 고단한 하루를 버텨낸 자 만이 누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한현주의 생생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들도 포착됐다. 분홍색 생활 한복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익숙한 분주함 속에서도 아이를 향한 엄마의 본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금주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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