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배우 김강우가 혼신의 힘을 다해 텐트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서 그린란드를 방문한 김강우와 임형준이 본격적 그린란드에서의 첫날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린란드에 도착한 김강우와 임형준은 그토록 원하던 빙하를 눈앞에 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곧 얼음 위에 텐트를 쳐야 한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말았다. 두 사람은 가이드의 화려하고 견고한 텐트를 보면서 “자기들은 이런 곳에서 자고 우리는 허름한 텐트에서 자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현실에 타협하기로 한 김강우는 그나마 편안한 밤을 보내기 위해 얼음 위를 평평하게 만들려고 삽으로 열심히 얼음을 깨는 모습을 보였다. 임형준 역시 서툰 솜씨로 텐트를 치며 “왜 팽팽하지 않은지 모르겠다”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빙하 등반 동료들은 두 사람을 위해 텐트를 칠 때 쓰는 망치를 빌려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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