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영식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슈퍼데이트 권을 땄던 ‘나는솔로’ 10기 영식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화, 동백, 3기 영수, 10기 영식, 14기 경수가 슈퍼데이트권을 딴 가운데 10기 영식은 국화와 관계가 틀어지고 결국 백합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이후 국화는 자신의 룸메이트인 백합에게 “나 14기 경수랑 데이트 가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백합은 10기 영식을 언급하며 “갑자기 나한테 와서 첫 마디가 ‘절대 꿩 대신 닭 아니다’ 이러더라”고 했다.

이에 국화는 “그런데 언니를 좋아했다”고 했다. 이어 국화는 “22기 영식님은 내가 되게 미운 것 같더라”며 “내가 10기 영식이랑 데이트 안 나가니까 언니가 나가잖냐 그걸 나한테 표현하면서 10기 영식과 데이트는 내가 나가야 한고 했다”고 했다.

국화는 “표현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걸 되게 아쉬워 하더라”며 “언니가 나가는게 되게 싫다 했고 언니 뺏긴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국화는 “나 진짜 턱 끝까지 말이 나왔다”며 “난 그거 무례하다고 생각한게 그건 내 결정 아니냐”고 했다.

그러더니 백합에게 국화는 “만약 백합님이 10기 영식 님이랑 안나가도 22기 영식님을 선택할 것 같냐고 하고싶었다”며 “그래도 그나마 14기 경수가 챙겨줬고 계속 표현해줬다”고 했다. 이때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러 방으로 왔다.

지난밤 갈등을 빚었던 국화와 10기 영식은 인사도 하지 않은 채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0기 영식이 자리를 비우고 국화는 백합에게 “이제 편하게 지내기로 했으니 신경하지마라”고 했다.

이시각 동백에게 장미는 3기 영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미는 3기 영수에게 데이트를 하게 됐다. 장미는 “3기 영수는 싱글인데 나는 13살 아들을 둔 싱글맘 아니냐”며 “싱글끼리 호감이 있는데 내가 거기 들어가서 만나는 게 그림 자체가 별로이지 않냐”고 했다.

급기야 장미는 “내가 깊게 생각했을 때뭐까지 생각한 줄 아냐”며 “방송을 본 3기 영수 엄마는 얼마나 속이 타겠냐”고 했다. 동백은 “그래서 네가 관심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했고 장미는 “난 온리 영수다”고 말했다.

한편 10기 영식은 백합을 기다리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바로 딸이었다. 10기 영식은 딸에게 보고 싶다고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딸과 전화를 마친 10기 영식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10기 영식은 “딸의 엄마를 모시러 온거라고도 생각했다”며 “근데 아빠가 ‘나솔사계’ 나와서 참 인기도 없고 앞으로 욕도 많이 먹게 될 텐데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나왔는데 여자 만나는 게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10기 영식은 “그래도 또 한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딸에게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딸에게 엄마가 필요할 수 있고 도전하는 거고 최선을 다하는 거다”고 했다. 10기 영식은 딸을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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