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가운데, 홈쇼핑으로 복귀 시동을 건다.
최근 GS홈쇼핑 SNS에는 한 여성의 뒷모습을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 GS홈쇼핑 측은 영상과 함께 “이 뒷모습 누군지 알 것 같아? 대한민국 레전드 워너비가 떴다! 어디서 많이 본 그 뒷모습. 진짜 그분 맞아? 감이 온다면 지금 바로 맞혀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여성은 뒷모습을 보여주며 춤을 추고 있다. 해당 여성에 대한 힌트로는 ‘원조요정’, ‘힐링캠프’, ‘천년지애’가 태그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이 성유리라고 추측했다. 성유리는 핑클 활동 당시 ‘원조요정’으로 불렸으며, 드라마 ‘천년지애’,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모든 힌트가 성유리를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유리는 GS홈쇼핑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성유리는 현재 프로골퍼이자 남편인 안성현의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성유리는 활동 중단한 지 2년 만에, 남편이 구속된 지 약 4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 2023년 4월,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안성현은 지난 2021년 9월,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그해 11월까지 A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성유리는 남편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했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배임수재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하면서 성유리는 옥바라지를 시작했다.
성유리가 옥바라지 4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연기가 아닌 홈쇼핑으로 복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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