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뛰산’ 크루들의 마음 가짐이 빛을 발했다.
3일 밤 8시 20분 방송된 MBN ‘뛰어야산다’에서는 크루들에게 용기를 주는 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최근 크루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 이틀에 한 번꼴로 뛴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뛰기 위해 신체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뛰산’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때 양세형은 방은희를 보더니 “근데 목에 무슨 일이냐”고 했다. 방은희는 목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방은희는 “목디스크가 조금 생겼다더라”며 “근데 한가지 좋은 점은 제 무릎 나이가 20대라더라”고 했다. 이에 모든 크루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어 방은희는 “근데 목은 80대라더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목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조진형과 최준석은 “저희 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냐”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빠진 것 같긴 한데 어디가 빠진 줄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조진형은 “5kg 정도 빠졌다”며 “체지방은 거의 6kg이 빠졌다”고 알렸다. 최준석 역시 “전 체중감량이 필요하다고 해서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하루에 한 끼 먹는데 조금 먹을 순 없으니까 많이는 아니지만 맛있게 적정량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푸짐한 한 끼 외엔 아무것도 안 먹는다”며 “이렇게 해서 4~5kg가 빠지더라”고 알렸다.
양준혁은 “학교 다닐 땐 숙제 거의 안 했는데 숙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양준혁 외에도 크루들은 15일간 최선을 다해 숙제를 해냈다.
이영표는 “조금 감동이었던 게 일정이 다들 많으시잖냐”며 “근데 바쁜 일상에도 틈틈이 훈련을 하셨는데 러닝이 일상에 녹아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다”고 했다.
션은 “정호영 셰프님은 아내분이 옆에서 지적을 많이 하시더라”고 했다. 실제로 공개된 정호영의 영상에서는 아내가 정호영이 자세를 똑바로 잡지 못하면 피드백을 줬다. 이영표는 배윤정에게 “따님하고 같이 하시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배윤정은 “아들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저희가 숙제를 내 드려보면 누가 최선을 다했고 누가 소홀했는지 다 알지 않냐”고 하며 숙제 꼴찌가 누군지 밝히겠다고 했다. 이때 허재는 갑자기 자신이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션은 “체력도 경험도 마음도 저마다 다 다르지만 또 완주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 다를 수는 있지만 모두 완주 할 수 있다”며 “일명 숙제인 훈련을 열심히 하다 보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후 이들은 커플턴이라는 훈련을 하기에 앞서 짝을 지어 훈련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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