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서은우)가 남자친구와의 혼전임신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반박했다.
지난 4일 서민재 남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로엘은 “서은우 씨는 2일 본인 명의 계정에 A씨의 얼굴이 직접 노출된 사진 여러 장과 A씨의 인적사항을 게시하였고, 3일 마치 A씨가 서은우씨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일방적으로 연락을 중단한 것처럼 오인될 법한 문자메시지 내용과 함께 A씨의 직장 및 주소지 등을 게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서은우씨로부터 임신소식을 전해들은 뒤 서은우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A씨 측은 “서은우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돌연 A씨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같은 달 30일에는 A씨의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A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락션을 울리기도 했다”라며 감금 및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2일, 서민재는 자신의 채널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아빠 된 거 축하해”라고 남자친구의 실명을 언급했다. 혼전임신 소식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사진까지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임신 발표에 모두가 놀랐지만, 이는 남자친구와 연락하기 위한 서민재의 폭로였다. 다음날 서민재는 연락두절된 남자친구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했다.
이후 서민재는 남자친구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민재의 남자친구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반박에 나서 본격 공방이 시작됐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남태현과의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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