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정우 형제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우형제의 따뜻한 우애가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먼저 드라이빙 체험에 나선 정우는 자신의 차례가 끝나자마자 “이제 형아 차례”라며 은우에게 자리를 양보해 기특함을 자아냈다. 이후 일정을 마치고 목욕 중, 은우는 동생 정우를 향한 깊은 애정으로 아빠 김준호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아빠가 “엄마가 예뻐? 은우가 예뻐?”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정우!”라고 답하며 동생 사랑을 드러낸 은우는, 이내 생각에 잠기더니 “정우는 왜 엄마처럼 속이 깊지?”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정우에게 따뜻한 말을 아끼지 않는 은우가 동생의 배려심 깊은 행동에 고마움까지 표현하는 모습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몸도 마음도 한 뼘씩 자라 어느새 아빠를 살뜰히 챙길 줄 아는 정우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정우는 앉지도 못한 채 조개를 까주는 아빠를 유심히 바라보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새우를 받아 들고는 “아빠 먹어”라며 정성스레 내밀었다. 이어 아빠 입에 직접 새우를 넣어주는 ‘효자’ 정우의 다정한 손길에 최지우는 “아이가 예상치 못한 감동을 주는 순간이 있다”며 깊이 공감했다. 작은 손으로 건넨 한 조각 새우가 전한 정우의 진심 어린 사랑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빠방 러버’ 정우가 자동차 앞에서 장꾸 면모를 한껏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홀로 드라이빙을 시도한 정우는 갑자기 “보지마!”를 연달아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정우는 “보지마! 서서 탈게!”라고 외치며 스탠딩 드라이빙에 도전한 것. 말문이 트이며 장난기까지 폭발한 정우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행복 에너지를 선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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