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불꽃야구’

[헤럴드POP=김나율기자]‘불꽃야구’가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잇따라 영상이 비공개 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에 업로드 된 ‘불꽃야구’ 3화 영상이 1화, 2화 영상에 이어 또다시 삭제됐다. 이는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에 따른 것이다.

3화 영상에는 ‘이 동영상은 주식회사 JTBC,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 스튜디오아예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로써 ‘불꽃야구’는 지금까지 공개한 전편이 모두 비공개 됐다. 스튜디오 C1 측이 유튜브 측에 반론을 제기한 상태지만, 잇따른 영상 삭제에 난감하게 됐다. 4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4화 영상 역시 장담할 수 없다.

지난 17일, ‘불꽃야구’ 1화가 비공개됐다. 스튜디오 C1 측은 “이번 사안은 ‘가처분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 구조를 이용해 저작권 시스템을 악용한 것”이라며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C1과 JTBC는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진행을 두고 대립했으며, 법적 분쟁 중이다. JTBC는 스튜디오 C1 측이 제작비를 과다 청구했다고 주장하며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스튜디오 C1 측은 ‘최강야구’ 대신 ‘불꽃야구’를 제작해 자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지만, 계속된 JTBC의 신고로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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