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사진=민선유기자
노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무가 노제가 갑질 논란으로 공백기를 가진 가운데, 오늘(27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방송 복귀한다.

27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첫 방송된다. ‘스우파’는 전 세계 쎈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싸움으로, 노제 역시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노제는 과거 ‘스우파’ 시즌 1에 출연해 인기와 화제성을 갖춘 출연자가 됐다. 빼어난 비주얼에 ‘헤이 마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예능계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지만, 이내 광고 갑질 논란으로 인해 자취를 감췄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노제는 자신의 SNS에 게재해야 할 광고를 게시하는 과정에서 계약을 위반했다. 노제는 SNS에 기한을 넘겨 광고를 게재하거나, 광고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 과정에서 노제가 명품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를 차별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제는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방송 활동을 멈췄다.

이듬해 5월, 노제는 SBS ‘인기가요’ 태양의 백업댄서로 등장하며 본업을 이어갔다.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 등장해 근황을 전하는 등 복귀했지만, 정규 방송 출연은 없었다.

이에 노제가 갑질 논란을 딛고 ‘스우파’로 방송 복귀하게 된 상황. 노제는 이날 열린 ‘스우파’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노제가 방송으로 2년 만에 복귀하게 된 가운데, 그간의 논란을 딛고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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