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선행 스님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연동사 선행스님이 반려견 절순이, 연백이와 함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년고찰 연동사 선행스님과 두 마리 개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됐다. 산사에 홀로 사는 선행스님은 “전기가 안 들어오기 때문에 구들장이랑 바위를 큰 거 얹어 가지고 쓴다. 겨울에도 한 이틀은 따뜻하고 굉장히 찜질방처럼 따뜻하다”라며 매일 아침 일과로 장작을 패고 불을 피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행스님은 “노천 법당이 역사가 좀 있어요. 천 년이 넘었어요. 여기 서 계신지가”라며 노천 법당에 자리를 잡고 절순이를 불렀다. 그리고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자 기도하듯 절순이와 연백이가 스님의 곁에 자리를 잡고 살포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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