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고소영이 정우성과 영화 찍을 때를 추억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들려주는 비트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오늘은 비트 특집이다. 혈관을 많이 신경쓴다. 요즘 비트를 많이 먹는다”라며 비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비트 피클을 만들며 “저희는 고기를 많이 먹는다. 저녁 메뉴가 항상 고기다. 나이가 드니까 고기도 많이 못 먹겠더라. 많이 먹기 위한 빌드업이다.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비트 라페를 만들었다. 고소영은 “영화 ‘비트’ 아니고 진짜 ‘비트’다. 김장할 때 속재료 같다. 곁들여서 먹는다”라고 했다.
고소영은 남은 비트를 착즙했다. 고소영은 “사실 착즙하는 게 번거로울 수 있다. 착즙된 걸 많이 판매하더라. 저는 재료가 있어서 직접 했다. 얼음을 만들려고 한다. 얼음을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얼음을 넣고 탄산수를 넣는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이 만두 킬러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 다들 좋아하는 게 만두다. 손 크게 하는데, 오늘은 제작진이 소식해서 조금 하겠다. 저는 고기 킬러라 고기 만두를 찌겠다”라고 했다.
만두를 찔 동안, 고소영은 메밀 소바를 만들었다. 만두와 메밀소바로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한 고소영은 “비트 피클과 먹으니까 맛있다. 고급스럽다”라고 했다.
영화 ‘비트’에 대해 “김성수 감독님과 그때 처음 만났다. ‘서울의 봄’ 영화 시사회를 갔을 때 서로 ‘그대로다’라고 했다. 그땐 27살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재개봉했는데, 왜 나는 안 불렀냐. 정우성은 갔더라”라고 했다.
이어 “정우성이 카페에서 일할 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때 신나고 재미있게 했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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