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영웅이 한국 관광 가이드로 변신했다.
가수 임영웅은 최근 ‘어서와 한국은 오랜만이지? 친한 외국살이 부부에게 (나도 안 가본) 서울 구경 시켜주고 왔어웅~️’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임영웅은 지인 부부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며 “친한 부부가 오랜만에 한국에 온다. 한국에 안 온 지 오래됐으니 한국 사람들도 한국 관광 명소 이런데 안 가잖아”라며 “외국인들처럼 한국 명소에 가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중을 나가고 있는데 나중에 제가 (아일랜드에) 놀러 갔을 때 편하게 다니기 위함이다”라며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졸린 몸을 이끌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영웅은 “원래 관광 명소 다니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가서 쉬는 거 좋아한다”라며 “최근에 성향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첫날은 식사만 하고 헤어졌고, 다음날에는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임영웅은 콜라 좀 시키자고 제안했고, 다들 사장님, 이모라고 부르는 동안 “누나!”라고 외쳐 어머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를 짐작게 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인데도 서울 관광 지역이나 명소들이나 이런 데를 저는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하는 거 말고 거의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그런 데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이들 부부가 오는 김에 외국인 부부가 들어오는 느낌이라 함께 한국 관광 명소를 다녀보면 재밌겠다 싶더라”라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 관광 명소 같은데 돌아다녀 보고 내일 도자기 굽고 하면 재밌게 놀 수 있겠다 싶어서 이 상황이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남산타워,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한복을 대여하러 갔을 때 임영웅 아니냐는 질문에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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