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남궁민과 전여빈과 입맞췄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에서 빗속에서 돌발 입맞춤을 나눈 이제하(남궁민 분)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영화 촬영지 사전답사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하얀 사랑’의 주인공 규원 역으로 최종 합격한 이다음은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을 선택해준 이제하의 믿음에 부응하고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고 있다. 대사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려는 이다음의 열의 섞인 질문에 이제하 역시 “될 수 있으면 이런 식으로 나를 많이 이용해요”라며 적극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다음은 쏟아지는 빗속을 헤치고 이제하의 오피스텔을 찾아가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건강 상태를 염려하는 이제하에게 이다음은 “씬 넘버 30. 둘은 가볍게 키스를 한다”는 ‘하얀 영화’ 속 한 장면을 읊은 뒤 그대로 입술을 겹쳤다. 이다음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잠시 굳었던 이제하는 다시금 적극적으로 입을 맞추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사랑’의 촬영지인 서점 세트를 찾은 이제하와 이다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음은 이미 극 중 캐릭터에 깊게 동화되어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고 이제하는 세트장 곳곳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늘(27일) 오후 9시 50분에 5회로 찾아온다.

사진 제공=SBS ‘우리영화’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