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준형이 아이유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8회에서는 박준형과 아이유의 관계성이 공개됐다.

‘6월 특집’을 기념한 4인이 총출동했다. 6월의 막바지에 등장한 박준형, 고준, 이상준, 육준서. 이들은 이름에 ‘준(June)’이 들어갔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상준은 “아형에는 첫 출연이다. 활동할 때는 안 불러주다가, 이름에 ‘준’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섭외가 되었다”며 웃었다.

데뷔 27주년을 앞둔 최장수 아이돌 god. 박준형은 “운동선수들은 몸이 기억한다. 무대에 올라가면 연습하며 힘들던 것도 팬들을 보면 움직이게 된다. 3일 연속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무를 잊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박준형은 “그건 옛날에도 까먹었다. 난 어차피 삭았을 때 시작했다. 까먹는 것을 떠나 투어가 끝난 후에는 일주일은 쉬어 주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MBC 바깥에서 교복을 입고 있던 애들이 아직도 공연에 온다. 점점 (팬들의) 연령대가 높아진다. 그중 10대도 있다. 엄마를 따라 입덕했다는 아이들이다.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이어 god 팬클럽 출신임을 밝혔던 아이유에 대해, 박준형은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우리 노래를 들으며 극복을 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지구마불 세계여행’ 출연 방영분을 아이유가 봤다며, 장문의 DM을 보내 줬다.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자주 TV에 나와 주시면 좋겠다’, ‘마음이 어려운 분들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는 모습이 멋졌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조금 있으면 ‘가루쓰’가 될 수도 있다. 진짜 GOD(신) 옆에 갈 수도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은 투어를 돌려고 한다.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컴백 계획을 알렸다.

육준서는 “삶을 사는 방식이 단순하다. 목표 지점을 찍고 달려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적부터 수영을 좋아했고, 군부대 이름이 영어인 것이 (멋져 보였다)“며 UDT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육준서는 ”그러나 1년 가까이 집을 가지 못하고, 매일 아침 6시부터 훈련을 받았다. 일어나면서부터 ’퇴교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총 4년 6개월을 근무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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