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 최윤영이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한혜진, 강다니엘, 배우 강은비,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윤영이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혔다.
결혼 후 이혼, 재혼 후 사별했다는 한혜진은 “‘돌싱포맨’을 보면서 항상 고마웠다”며 “돌싱은 움츠러들고 부끄럽고 옛날같으면 집안의 수치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다니엘이 신곡을 홍보하자 MC들이 춤을 따라추려고 애썼지만 완전히 다른 장르의 노래로 변질돼 웃음을 선사했다.
최윤영은 초등학생 때 동방신기 김준수,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댄스부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효리 백업댄서 댄스팀 오디션에 붙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 죄송해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오디션은 합격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최윤영은 지인이 탁재훈을 불러준 적이 있다며 “잠깐 오셨는데 그때도 재미있으셨다. 그리고 지인 분이 말씀하시기를 인기 정말 많으시다고 했다. 젊은 친구들한테도”라고 말해 탁재훈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인기는 뜬구름같은 거다. 인기 없는데 결혼하잖냐”며 이상민과 김준호를 가리켰다.
강다니엘은 부산 사투리를 선보였다. 이상민이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떻게 말하냐. 최윤영 씨에게 해 달라”고 부탁하자 강다니엘은 부산 남자들은 진짜 좋아하면 부끄러워서 눈을 잘 쳐다보지 않는다며 “내 니 좋은데 니 내 안 좋나?”라고 툭 던졌다.
최윤영이 감탄하고 있을 때 갑자기 탁재훈이 “니 미칬나?”라며 “네 형수다”라고 막장 상황극을 벌여 폭소를 유발했다.
강다니엘은 팬들이 별과 달나라 땅까지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처음 발견한 별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더라. 경매에 나온 별을 사서 제 이름을 붙여주셨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달나라 땅 토지 증서까지 있다며 땅 사이즈는 축구장 2배 사이즈라고 밝혀 남다른 팬 선물 스케일을 자랑했다.
강은비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 되려면 남자 만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유명해져서 더 괜찮은 남자 만날 거고, 그때까지 나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남자애들이 저한테 사진 찍자고 하면 제가 안 된다고 했다. 나랑 찍으려면 돈 내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제가 사진부였는데 제가 찍어주면 5천 원, 나랑 찍으면 2만 원 받았다. 그걸로 140만 원 벌어서 부원들이랑 맛있는 거 먹었다”고 밝혔다.
영화 ‘몽정기’ 오디션을 보러 간 강은비는 오디션에서 냅다 치마를 벗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당돌함 때문에 붙었다”고 회상했다.
강다니엘은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최단 시간 SNS 팔로워 100만 달성’이라는 주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고.
최윤영은 ‘호구왕’이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제가 잘 속는다. 특히 SNS 광고에 잘 속는다. 웬만한 광고 제품은 다 샀다”고 털어놨다.
최윤영은 “최근에는 가슴 커지는 영양제를 샀다. 리뷰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안 살 수가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손석구가 친한 ‘남사친’이라고 밝힌 최윤영은 MC들의 의심에도 “우리 둘이 그런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단언했다.
최윤영은 “제가 ‘골때녀’에서 축구를 잘 못해서 선발이 안됐다. 그래서 손석구 씨가 촬영장에 저 잘 부탁한다고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쓰는 백전백승 기술로 원더걸스 ‘Tell me’ 춤을 춘다고 밝혔다. 최근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밝힌 최윤영은 우연히 모임에서 ‘Tell Me’까지 보여줬다고 고백했다.
17년간 한 남자와 연애한 강은비는 “사실 전 비혼주의였다. 아버지가 대장암에 걸리셨다. 남편이 본인 일까지 미루고 병간호를 다 해줬다. 아빠가 수술실 들어가시면서 ‘죽기 전에 네 손 잡고 결혼식을 가야 되는데’라고 하셨다. 내가 불효를 저지르고 있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결혼식장 보러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17년을 연애했음에도 평생을 함께하자는 약속을 하니까 행복했다는 강은비는 “신기한 게 17년 만나고도 결혼 약속을 하니까 색다르고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강은비는 “전 남편을 만나서 새로 태어났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년 만나면 뜨겁지는 않죠?”라는 질문에 강은비는 “아니다. 요즘 더 뜨겁다. 저희 다음 달에 애가 들어설 것 같다”고 파격 선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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