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사진=헤럴드POP DB
이윤미, 주영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긴박한 응급 상황을 중계해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 1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 주영훈의 응급 상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오. 이렇게까지 안 해도 충분히 기억 남는 여행인데 말이지. 평생 잊지 못할 우리들의 EP 3. 수술 잘 끝나면 또 상황 알려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주영훈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의료진들은 주영훈을 침대에 눕히고 수술실로 향했으며, 이윤미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했다.

또 이윤미는 수술동의서에 서명하는 인증샷을 찍어 “다들 기도해주신 덕분에 급성중추절제술 잘 끝내고 나왔어요. 남편 오늘 하루는 안정이 필요해... 입원해 있는 동안 필요한 것들 잘 챙겨놓고 우리 애들 좋은 추억들 만들어 주러 엄마는 다시 공주님들께 출동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지만 오늘의 기록 하나하나가 우리의 인생이 되는 거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하루가 소중하니까 이렇게 기록해봅니다. Ep.3 우리의 조금 더 특별한 제주 여행”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이윤미는 주영훈이 아파서 누워 있는 모습과 119가 출동해 응급실로 실려가는 모습 등 긴박한 상황을 모두 사진으로 찍어 중계했다. 주영훈은 가족과 제주 여행 중 갑작스러운 복통 및 오한과 고열로 응급실에 갔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주영훈이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에 대해 안도하는 팬들과 긴박한 상황을 모두 찍어 인증샷을 업로드한 이윤미의 태도를 지적하는 이들로 나뉜 것. 응급상황에서도 단순 기록이 아닌 SNS에 업로드해 뭇매를 맞고 있다.

한편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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