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됐다. 총 네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힙합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가 혼재한다.
타이틀곡 'Lotto'를 포함, 수록곡 'Can't Bring Me Down'은 힙합 장르의 곡이며 첸이 작사한 '꿈(She's Dreaming)'은 팝 장르, 'Monster (LDN Noise Creeper Bass Remix)'는 정규 3집 타이틀곡이었던 '몬스터'를 일렉트로닉 장르로 편곡한 곡이다.
댄스곡인 '늑대와 미녀'로 데뷔한 엑소는 이후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최근 ’몬스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여 왔다. 이에 엑소의 장르는 딱 잘라 구분 짓기 힘들다. 댄스, 힙합, 일렉트로닉, 발라드를 전체적으로 아우르기 때문에 '팝(POP)'으로 명명된다.
엑소는 한 EP 앨범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아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한 장르의 틀에 가두기보다 할 수 있는 한 대부분의 장르를 시도, 그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18일) 발매된 엑소의 '로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 당첨'에 비유한 곡으로 중독적인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앨범 발매를 기다리던 많은 이들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10여초의 비트만으로도 "대박"을 외쳤다.
하나의 장르로 구분 짓기는 힘들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엑소의 음악 키워드에서 '중독성'은 빼놓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이에 지난 정규 3집으로 '몬스터' 급 파급력을 보여줬던 엑소가 그들만의 중독성으로 어떤 '로또'를 맞게될 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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