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유튜브 캡처
이미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미도가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우아한 미도씨’에는 ‘여름방학 시작! 초1맘.. 저 어떡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미도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의 엄마가 됐다. 얼른 학교에 가야 한다”라며 아들의 아침을 챙겼다. 아들은 눈도 못 뜬 채 토스트를 먹으며 학교 갈 준비를 했다.

이미도는 아들을 학교에 보낸 후 아들이 남긴 음식을 아침으로 먹었다. 이미도는 “아침마다 뭘 줘야 할 지 고민이다. 양식을 좋아해서 빵에 잼을 발라주거나 연어를 구워준다”라고 했다.

이어 “아들이 1학년이다. 입학하고 한 달 정도는 엄청 긴장하고 지냈다. 한 달 뒤에는 우울감이 오더라. ‘나 계속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건가’ 싶더라. 석 달이 되니까 적응이 됐다. 수업 후 아들이 집에 오면 학원을 보낸다.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방학 동안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라며 “아들의 대근육, 소근육 발달이 더디다. 글씨 예쁘게 쓰는 법을 가르쳐야 할 것 같다. 오히려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영유아 검진을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운동도 시키고 먹는 것도 잘 챙겨줘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미도는 “최근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원래 데려다주고 데려와야 했는데, 이제는 버스에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혼자 올라온다. 얼마나 편한 지 모른다. 빨리 혼자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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