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유앤씨 제공
사진=에이유앤씨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세영이 ‘이사’ GV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2일 영화 ‘이사’가 배우 이세영과 함께한 개봉 전야 GV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세영은 “처음 봤을 땐 아역배우만 보였다. 반짝반짝 빛이 나고, 너무 잘해서 데뷔작이라는 게 놀라웠다. 그 인물 자체가 되어 살아 숨 쉬는 듯했다”라고 타바타 토모코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미장센이나 사운드 등 의도하지 않은 장면이 없는 것 같다. 정말 디테일하고, 처음 볼 때랑 두 번째 볼 때랑 보이는 것도 되게 다르더라.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소마이 신지 감독의 연출력에도 깊은 감탄을 전했다.

'이사'와 함께 소마이 신지 감독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태풍 클럽'과 '여름정원'도 모두 관람했다는 이세영은 “색감이 너무 청량하고 예쁘다. 세 작품 모두 여름 배경이고, 인물의 감정이 날씨나 자연을 통해 표현되는 걸 보면서 생각의 여지를 열어주는 연출인 것 같아 놀라웠다”라며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을 짚었다.

이외에도 의상의 색상, 인물의 시선 처리, 물과 불의 이미지 등 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예리한 시선으로 영화의 디테일을 분석해 관객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세영도 반하게 한 거장 소마이 신지 감독의 시대를 초월한 걸작 '이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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