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캡처
V앱 캡처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 이준기·강하늘·홍종현이 뭉쳐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대한 막간 설명과 함께 '런닝맨' 출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과 함께 막간 V'에는 SBS '런닝맨'을 촬영을 앞둔 세 배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기 개인 V앱 채널을 통해 인사를 건넨 강하늘과 홍종현은 "V앱 출연은 처음"이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V앱 베테랑 이준기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닥터스' 후속으로 방송될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한다. 올림픽 관계로 정확한 편성 날짜는 알 수 없다. 이번 주 안에 결정된다고 한다"며 "지난 6개월간 열심히 촬영했기 때문에 노력과 열정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보보경심 려' 티저 100만 조회수가 넘었다고 들었다"면서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속 각자의 역할을 소개하며 미리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강하늘이 맡은 8황자 왕욱 역은 '하고 싶은 것 보다 해야 하는 일을 해야했던 인물'이고, 홍종현이 맡은 3황자 왕요 역은 '로맨스보다 황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라 설명했다.

4황자 왕소 역의 이준기는 '어릴 적 궁에서 쫓겨났다가 한참 후에 궁에 돌아왔지만 다른 형제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반항아로 해수(이지은 분)를 만나면서 웃음을 되찾는 역'이라 전했다.

서로에 대한 연기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이준기는 "홍종현의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눈빛이나 내면 연기가 대단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강하늘은 "저는 종현이에게 처음부터 GG치고 들어갔다"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준기는 강하늘의 연기에 대해 "그냥 짜증난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 얼굴에 그냥 캐릭터가 나온다"며 이미 여러차례 보증된 강하늘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준기 가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준기는 가면을 쓴 이유를 '운명이 갈라지게 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족에게 버림받는 첫번째 이유다. 아름다움이 중요시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어머니의 욕심으로 버림받게 되면서 받은 상처. 그런 트라우마를 가리기 위한 가면이다. 치부이자 상처"라고 이야기했다.

SBS '런닝맨' 출연을 앞둔 이준기는 "예능을 많이 안해봐서 긴장된다"고 엄살을 부렸다. 이에 홍종현은 "액션신 등을 할때 날라다녔다. 형은 운동신경이 정말 좋다"면서 이준기가 활약상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준기·강하늘·홍종현이 출연한 SBS '런닝맨'은 오는 8월 28일에 방송되며,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8월 29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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