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故 이민
사진=故 이민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이민의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여성듀오 애즈원의 스태프로 일했다는 네티즌 A 씨는 지난 6일 “같이 추모해 달라”라며 故 이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지금은 이 일을 쉬게 됐지만 애즈원 언니들과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냈던 지난날 일할 때 철없던 저를 따스히 감싸주던 민영 언니”라고 전했다.

이어 “연예인이 아닌 진짜 언니처럼 항상 우리를 먼저 챙겨주고 선물도 주시고 만날 때마다 항상 해맑게 웃으며 안아주던 언니, 뭐든 해 보라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던 언니, 함께 일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고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던 언니”라고 덧붙였다.

또한 A 씨는 “얼마 전 TV에 나와 이젠 활동하시나 보다 하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라며 “지금 글을 쓰면서도 여기에 올리는 게 맞나 싶지만 너무 좋은 분이었기에 같이 애도하며 추모해 주세요. 언니를 알게 되어 행복했어. 그곳에서 아프지 말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故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한편 故 이민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미안해야 하는 거니’, ‘너만은 모르길’, ‘천만에요’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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