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유튜브 캡처
미초바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빈지노의 아내 미초바가 아기 방을 꾸몄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미친 손재주로 하루만에 싹 바뀐 미초바 아들의 침실 최초공개(아들 루빈이 반응, 구축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초바는 “아들 루빈이 방을 정리하겠다. 아기 방을 새로운 테마로 꾸미겠다. 루빈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바꾸는 거다. 기저귀 테이블은 임신한 친구에게 보낼 거다. 새로운 테마로 바꾸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숲속 캠핑장처럼 아늑한 느낌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 루빈의 방에 있는 침대는 임신한 친구에게 보내줄 거다. 독일에서는 아기와 항상 따로 잔다. 우리도 한국에서 사니까 루빈이랑 같이 자고 싶었다”라고 했다.

미초바는 루빈의 방을 비우고 뭉클해 했다. 미초바는 “편안한 느낌으로 바꾸겠다. 나중에 또 바뀔 수도 있다”라고 했다.

미초바는 설명서 없이 조립에 나섰으나, 힘 조절을 잘못해 부러졌다. 미초바는 “어쩔 수 없다. 그냥 하자. 이거 누가 만들었냐”라며 힘들어 했다.

또다른 가구 조립을 위해 미초바는 설명서를 정독했다. 결국 제작진이 도와줬다. 미초바는 “루빈이가 나중에 크면 스스로 옷을 선택할 수 있는 옷장을 만들고 싶다. 이유식도 자기주도학습을 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초바는 새 침대를 뒀다. 그때 집으로 돌아온 빈지노는 새 방을 보고 “이런 느낌이면 루빈이의 이름을 적은 그림을 놔도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미초바는 “루빈이가 식당 사장님 같아 보인다”라고 했다.

미초바는 “나 콘셉트에 맞춰 진짜 열심히 했다”라며 하소연했다. 빈지노가 꾸미자, 미초바는 “열심히 꾸몄는데, 누가 어쩌고저쩌고 한다”라고 말했다.

빈지노는 다 꾸민 루빈이 방을 보고 “다음엔 내가 꾸미겠다”고 했다. 미초바는 깊은 한숨을 쉬며 “갑자기 너무 피곤해졌다. 아기 방 손대지 말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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